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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단대 MBA 대표단 42명, 한화자산운용 방문…
한국 금융의 실무를 현장에서 직접 배우다
지난 2026년 3월 3일, 중국 최고 명문 사학 중 하나인 푸단대학교(復旦大學) 국제금융학원(FISF, Fudan International School of Finance) MBA 과정 대표단 42명이 서울 한화자산운용 본사를 방문했다. 금융·투자·제조·IT 등 다양한 산업에 종사하는 중국 현직 경영·관리직 인사들로 구성된 이번 대표단의 방한은, 한중 비즈니스 컨설팅 전문사 아시아컴(ASIACOM)이 전 과정을 기획·조율했다.

▮ 푸단대 MBA, 왜 한화자산운용을 택했나
이번 방문은 '2026 FISF Overseas Module in Seoul'의 핵심 일정 중 하나로 편성됐다. FISF 해외 모듈 프로그램은 글로벌 금융 환경에 대한 현장 이해를 목표로, 매년 아시아 주요 금융 도시를 선정해 현지 기업 탐방과 강연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 서울이 선정된 것은 한국 자산운용 시장의 성장성과 K-금융의 글로벌화에 대한 중국 측 학계 및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다.
한화자산운용은 국내 대표 자산운용사로, 최근 ETF 시장에서 PLUS ETF 브랜드를 앞세워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한화그룹 차원의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와 중국 법인 운영 경험은 중국 금융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벤치마킹 대상으로서의 매력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했다.
▮ 최영진 부사장의 특별 강연 — 한중 금융 협력의 최전선에서
이날 강연에는 최영진(崔英眞) 한화자산운용 부사장 겸 CMO(최고마케팅책임자)가 직접 단상에 올라 한화자산운용의 사업 구조와 투자 전략, 한국 금융시장의 흐름을 소개했다. 최 부사장은 중국 자본시장 전문가로서, 한화그룹 내에서 중국 사업 전반을 진두지휘해온 핵심 인물이다.
"한국과 중국의 금융 시장은 경쟁 관계가 아니라 상호보완 관계입니다. 양국의 자본이 어떻게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오늘 여러분과 함께 그 가능성을 탐색하고 싶습니다."
—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부사장 / 강연 중 발언 (요지)
대표단은 강연 이후 한화 PLUS ETF 홍보 공간을 직접 방문, 한국 ETF 시장의 현황과 상품 구조에 대한 심층 브리핑을 받았다. 실무 경험이 풍부한 중국 현직 경영자들로 구성된 만큼 질의응답 세션도 활발하게 진행됐으며, 특히 한국의 고령화 대응 금융 모델과 퇴직연금 운용 전략에 대한 질문이 집중됐다.
▮ 강연자 프로필 · SPEAKER PROFILE
최영진 (CHOI, YOUNGJIN)
崔英眞 · 한화자산운용 부사장 / 수석마케팅책임자(CMO)
중국 자본시장연구회 이사장 / 회장
한화자산운용 전문·전략사업부문 총괄 책임자
한화그룹 경영기획실 금융블록 해외사업 총괄
한화자산운용 중국법인 대표, 중국시장 전반 총괄
한화투자증권 중국 상하이 대표처 수석대표
상하이 한국상공회의소 부회장 / 금융분과위원회 위원장
성균관대학교 중국연구원 겸임교수
한국 지식경제부 CHINA DESK 자문위원

▮ 아시아컴의 역할 — 학술 교류를 실무 협력으로 잇다
이번 방문을 기획·조율한 아시아컴(ASIACOM)은 단순한 일정 섭외를 넘어, 푸단대 MBA 대표단의 관심 분야(금융·투자·자산운용·경영전략)를 사전에 분석하고, 이에 최적화된 프로그램 구성과 강연자 매칭을 진행했다. 아시아컴은 한화자산운용 측과의 사전 협의를 통해 이론 중심 강의보다 실제 경영 사례와 의사결정 과정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 이번 방문 프로그램 구성 — 아시아컴 설계
한화자산운용 사업 구조 및 ETF 전략 브리핑
한국 자산운용 시장 현황 및 성장 동인 강연
PLUS ETF 브랜드 공간 현장 투어 및 질의응답
고령화 대응 연금·자산관리 모델 소개
한·중 금융기업 간 협력 가능성 토론 세션
최영진 부사장 특별 강연 및 네트워킹
아시아컴 관계자는 "중국의 MBA 커리큘럼이 해외 현장 학습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으며, 한국 금융 기업에 대한 관심도 그 어느 때보다 높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방문이 한화자산운용과 중국 금융 인재 풀 간의 지속적인 교류 채널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푸단대 측은 이번 서울 모듈 프로그램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표하며, 향후 아시아컴을 통한 정례적 한국 방문 프로그램의 지속 운영을 검토하겠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ASIACOM Business Intelligence Desk